고민정의 주특기는 실수? “복붙? 내가 안 했어요”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의원… 개그우먼?
이왕 지어진 이름은 어쩔 수 없지만
개명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들 이름 잘 지어야겠어요
민정..
이쁜 이름이잖아요
근데
고민정 의원의 계속 반복되는 실수 때문에
‘민정’이란 이쁜 이름보다
‘고민’이란 성도 아닌 이름도 아닌 글자가
너무 크게 보여요 😭
지난번
수신료 분리징수 항의 서한엔
봉투 안에 흰 종이 두 장 넣고
‘앗! 나의 실수’라며
슬그머니 넘어갔죠?
그건 해프닝이라고 넘어가는 걸
‘고민정’이니까…라며
같이 웃어줬죠
근데 이번엔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시키는 것이
지상명령인 것처럼
떠들어대더니
아니 이게 뭔 일?
기술 발휘해서 촌극 벌였잖아요
‘복붙’ 말이에요
탄핵이 뭔지
그것이 나라와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엔
아예 관심이 없으니
내용은 그냥 패스!
그러니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글의 의미와 이어지는 문맥의 이해도도 패스!
무조건
복붙!!!
그 결과
온 국민에게 실소를 불러일으켰어요
그 엄중한 탄핵소추안에 ‘복붙’은
고민정이니까 괜찮아!
더불어민주당… 너네니까 괜찮아!
덕분에 웃었다 😂🤣
근데 더 웃기고 기가 찬 건?
고민정이 이름만 빌려준 거래요
그 중요하고 엄중한 탄핵소추안은
원내 행정실 어디에서 만들고
자신은 이름만 빌려준 거라
‘복붙’도 누가 했는지 모른단 거죠
아무튼
자기 실수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어요
아… 이 어이없는 사람들 어쩌면 좋죠?
이런 사람들이
지난 문정권 5년을 쥐락펴락하고
지금은 다수를 차지한 야당이라고
무식하게 숫자로 밀어붙이는 거잖아요
그런데!!!
탄핵을 통과시키려는 오늘
’신의 한 수‘가 나타났죠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거예요
더불어민주당에선 대통령께
사표 수리하지 말라고
그래야 탄핵시킬 수 있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김명수가 아니잖아요
바로 사표를 수리했어요
김 빠지는 소리 들으셨어요?
탄핵해보지도 못하고 끝났잖아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
옛말이 아니에요
오늘 정말 스펙터클 했어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