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마약수사 왜 막아? 왜?: “같잖아? 10억?”

마약수사 제대로 하겠다는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향해
“같잖다”란다.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부의 예산을 깎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말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동훈 장관의 말이
“하도 같잖아서, 마약 수사비 한 10억 주면 마약 근절 시킬 수 있습니까? “라고 말하며 어깃장을 부렸다.
이 말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국민 세금이 마치 자기 돈인양, 선심이라도 쓸 수 있다는 듯이…
주먹구구로, 규모 없이 마구잡이로, 주머니 돈 쌈짓돈인 듯 무식한 언사를 남발한다.
마치 그래도 된다는 특권이 있다는 듯 권위의식에 쩔어 상황판단이 마비된 모양…
둘째,
어린이도 마약에 손댈 수 있을 정도로 생활에 너무 가깝게 다가온 마약!
피자 한 판 정도의 돈으로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
이런 마약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사회가 혼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바로 잡겠다는데,
더불어민주당!
왜 예민하게 굴지?
왜 못 견디는 거야?
찔림이 있는 거야?
마약수사를 왜 막아?
법무부 예산을 깎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거야?
셋째,
같잖다니?
그게 다수당을 차지한 야당 원내대표가 국가의 법무를 담당하는 법무부장관에게 할 말이야?
너흰 법을 싫어하지?
무서워하지?
너흰 무법천지가 좋은 거야?
어떻게든 싫은 티를 내고 싶어 안달인 모습이 너무 우스워.
그리고 그거 더불어민주당의 습관이야?
분별 못하고 필터링 없이 입에서 나오는 무식이 왕노릇하는 말?
어떻게 하나같이 ‘누가 누가 잘하나?‘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을 하네.
국민은 너희가 정말 부끄러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