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말! 말! 말!: 국회에서 “소설을 쓰시네” “질의에도 금도” “그런 질문 바람직하지 않아” “내 명을 거역한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 하면서 한 게 뭐야?
3년 전
국회 법사위에서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추미애에게
아들의 휴가 미복귀 문제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핳ㅎㅎ~
소설을 쓰시네”
라고 체신머리 없게
끼어들면서 추미애가 한 말이었다
말하는 추미애는
어떻게든
질문을 통해 문제시되는
아들의 병역문제에서 빠져나가고 싶었을 테고
저들의 말이 허구라고 말하고 싶었겠지
이해해
죄지은 사람이
단박에 ‘나 죄 지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말하고 싶은 건
그때 당시 추미애는
법무부장관이었잖아
추미애는
법무부장관 자리의 의미는 알고 있었나
단지
권력욕 때문에?
장관 명함 달고 연금 타고 싶어서?
자신과 주변의 범죄에 대한 방탄용으로?
소년원의 재소자 의견과는 무관하게 세배받으며
“엄마가 돼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한테 세배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기분이 매우 므흣합니다”라며
부모 퍼포먼스 법무부 tv 통해 방송하고 싶어서?
책상 탁! 탁! 치면서 “감히 내 명을 거역해? “라고 쌩쑈 벌이고 싶어서?
상대를 향해선 못할 말 다하면서
자신을 항한 질문에 “질의에도 금도가 있어요” “질문이 바람직하지 않아요”라는 식의 말로 아들의 병역문제를 방어하고 싶어서?
이중 갑 중에 갑은
국회 법사위에서
윤석열 검사총장을 향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입니다”라고 말한 거야
무슨 조선시대 왕놀이?
그래서
그 자리를 탐했나?
추미애가 법무부장관하면서 한 게 뭐 있나
생각나는 거라곤
더불어민주당 관련 범죄 수사 방해하기 위해
윤석열 검창총장 손발 묶어놓고
한동훈 장관 유배지로 보내고…
그래도
추미애가 법무부장관으로 잘한 게 분명 있을 텐데
내가 모를 수 있으니 알려줘
그럼 그래도 일 했구나 할게
근데 그거 알아?
아무리 좋은 옷, 비싼 장식 등으로
온몸을 휘감고 있어도
그 입에서 나오는 말과 말투가
모두 말아먹는다는 거…
한나라의 장관 중에서도
가장 권위가 있는 법무부장관이
한다는 말이
“소설을 쓰시네~”
이럴 때 쓰는 말 있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정말 같잖은 것들이
한 자리하겠다고 올라서서 하는 꼴이라니
그때
문정권 5년 동안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알아?
똑바로 하는 것들이 하나도 없었잖아
실력과 능력 없으니까 돈으로 입막음하고,
잘못 숨기려고 통계조작해서 국민 기만하고,
권력 비리 수사 못하게 검수완박이란 명분 내세워
국민들에게 ‘검사가 문제야’라는 인식 심어주려고 기를 쓰고,
대통령은 외국애 나가서도 혼밥 하고,
질서도 예의도 모르는 김정숙이 문재인보다 앞서 나가도
문제의식은커녕 찬양일색으로… 북한인줄?
북한이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라는 표현을 써도
그저 북한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안달하고,
말도 안 되게 박지원을 국정원장에 앉혀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들을 보면서
얼마나 탄식했는지 알아?
그래..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어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으니까
근데
너희들은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1등 못했다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손가락질하잖아
하는 짓이
꼭 이준석 같아
헉!
이로써 이준석은 민주당과 한 핏줄?
아무튼
추미애는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거야
감히 넘봐서는 안 되는 자릴 넘본 거지
그래서 할 수 있는 말이
“소설을 쓰시네”였나?
모든 사항과 상황을 그런 정도로만 봤던 거야
탄핵소추안에도 ‘복붙’이나 하고
너희들 수준이 그래
그래서 너희들이 안 되는 거야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