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의 탄핵 기준? 의자 뒤로 젖혀 앉으면 오만해서 탄핵!
허무해서 탄식이 흘러나온다
황운하가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사
탄핵 사유에 대해 말했다
혀를 찰 수밖에 없는
저런 자가!!!
후….
황운하가 말하길
“엉뚱한 얘기로 의원들 공격하고
곧바로 몸을 뒤로 의자를 젖혀버립니다
이런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행정부의 국무위원일 수 있습니까?
명백한 탄핵 사유입니다 “
한동훈 장관 탄핵 이유를 쌓기 위한
빌드업이렷다
엉뚱한 얘기란
팩트를 드리대니 할 말 없어
어깃장 놓는 표현일 테고
몸을 뒤로 위자를 젖혀버려
오만하다고 느낀 것은
실력으로 안되니까
짜증 나서
으이C~ 하는 기분을 담은 감정표현인 것 같다
황운하가 말한 탄핵사유는
그저 열등감에 쩔어있는 감정적 발언일 뿐
팩트가 없는 무의미
그래도
쪼끔은 이해해주고 싶다
그런 감정이라면 무슨 말은 못 할까
‘암컷’ ‘침팬지’라고
말하는 무리와 절친 아닌가
‘처럼회’ 말이다
근데
황운하!
3년 전,
지역구인 대전에 물난리 났을 때
재난 특별방송하는 TV 켜놓고
그 앞에서
처럼회 동지들과
박장대소했던 것 기억해?
그 자리에
황운하, 박주민, 최강욱, 김용민,
이정재, 김남국, 그리고 또 이름 기억 안 나는 한 명
자랑스럽게 sns에 사진까지 올렸지?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는지
주민들은 대피를 잘했는지
행정당국에선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예 관심이 없었지?
아니
오히려 귀찮았나?
관심밖의 일이었나?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아무렇지 않게 즐기며
박장대소하는 사진을 박제해 놨을까
머리는 있는 거야?
그건
탄핵 사유에 해당 안돼?
국회의원은
그래도 돼?
그런 황운하가
의자 뒤로 젖혀 앉았다고
오만하다고
탄핵을 입에 올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