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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이번엔 송영길: 송영길 안 좋아하는 국회위원은 건달?

by Jenise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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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이번엔 송영길: 송영길 안 좋아하는 국회위원은 건달?





국회의원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 … 자승자박



출판기념회가 문제인가
저들이 문제인가

아무튼
연말이 되면서
같잖은 것들이
말 같지도 않은 내용으로
글을 썼다고
출판기념회니
북콘서트니 하면서
괴변을 토해내고 있다

추미애 출판기념회에선
‘추다르크‘
’방울 달린 남자‘
라며 추미애를 비행기 태우더니

송영길 출판기념회에선
어휴~
하도 기가 막혀서 글을 쓰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온다

함세웅이 이렇게 말했다

“송영길을 안 좋아하는 국회의원들은 건달이에요
공부도 안 하고 술만 먹고 노는 사람들 “

“이런 건달 국회의원들을 정화시키는 분이
우리 송대표님이세요 “

아.. 그렇구나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공부도 안 하고 술만 먹고 놀고 있구나

말이 되는 말이다

김남국은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 모 씨’를 한동훈 장관 딸의 ’ 이모‘라고 말해
웃음거리다 되었고

이에 질세라
최강욱은 중고 컴퓨터 기부 건에 대해
기부자 한국쓰리엠을 ‘한 아무개’라고 지칭해서
허무 개그를 펼쳤다

서울 동작구을 이수진은
늘 술에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말투로
혹시? 하는 의심을 들게 하고

이들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처럼회’ 소속 강경파들이다

또 있다
3년 전, 대전에 물난리로 피해가 심했을 때
황운하 지역구였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뉴스를 틀어놓고
처럼회 소속 의원들과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해서
눈을 찌푸리게 했었다

그러고 보면
함세웅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실태를
고발하고 싶었던 걸까

근데 거기까지만 하지
나가도 너무 나갔다

돈붕투, 송트남,
NHK 송영길,
대우 1억 송영길을
안 좋아하면 건달이라는 건 이해가 되는데

건달 국회의원을 정화시키는 사람이
송영길이라고?

그럼
저 위에 쓰인 닉네임은 어쩌고?

그 밥에 그 나물이라
문제는 있지만
고르고 고른 게
송영길인 건가

할 말이 없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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