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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vs 한동훈: 518 NHK 진실은?

by Jenise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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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vs 한동훈: 518 NHK 진실은?





잘못은 꼬리표가 되어 평생을 따라다닌다



광주… 하면
5.18 민주화 항쟁

5.18 민주화 항쟁… 하면
광주

자동연상되는 이음새다
그만큼 5.18 민주화 항쟁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 사건은
5.18 민주화 항쟁을
주구장창 자신들의 전유물인 것인 양
그래서 ‘민주주의’는 자기들만이 정당한 것처럼
떠들어대던 민주당 운동권 출신
86세대의 정치인인 진보인사들이
2000년 5.18 전야제후
광주에 있는 NHK에서 슬파티를 벌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팩트는 이렇다

5.18 민주화 항쟁 기념일 전날 밤에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광주 NHK 룸살롱에서
여성 접객원들을 불러서 술 먹고
참석한 여성 동료에게 쌍욕 하며 추태를 부렸고

당시 여성 동료인 임수경이
2000년 5월 24일
386 커뮤니티인 ‘제3의 힘‘ 커뮤니티에
‘86 - 그 두 얼굴의 위선을 알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때 참석했던 자들이
송영길, 장성민, 김민석, 정범구, 우상호,
박노해, 이종걸, 김태홍, 이상수 등이다

송영길은 여자 접객원의 어깨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고
박노해는 여자 접객원과 부르스를 추었고
김민석은 여자 접객원을 양쪽에 앉혀놓고 웃으며 얘기하고

우상호가 임수경을 보자
“야 이년아, 니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아 그 기집애, 이상한 년이네. 아니 지가 뭔데 거길 들어와. 웃기는 기집애같으니라고“

이에 임수경도 한마디 한다
”씨*, 어따대고 이년 저년이야. 나도 나이가 30이 넘었고
애기엄만데 어디서 욕을 해“

참고로 이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따온 것으로
임수경이 작성한 원문의 글에 있는 내용이다

이 일로
참석한 86세대 정치인들의 도덕성이 문제가 되었던
5.18만 되면 언제나 떠오르는 꼬리표가 되고 말았다

그런 일을 꼬리표처럼 달고 있는 송영길이
“선배가 술 한번 사준다고 불러서 갔던 자리“일뿐이라며
가볍게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웬걸…
그 선배라고 지명된 선배들이
”2000년에 송대표가 의원이었냐? 기억 안 나 “

송영길… 낙동강 오리알 됐다
혹 떼려다 오히려 더 붙인 꼴이다

그러면서
운동권 제일주의에 빠져서
노동을 해봤냐
땀 흘려봤냐
라며 훈계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는
저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더 이상 보고 싶지도 않다
이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거듭되는 막말처럼
같은 종류의 단면들이
트럭으로 몇 트럭은 쌓여서 올 것만 같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그들만의 전유물인가
아니면 면책 특권인가

뭐 하나 했다 하는 권위의식에 빠져
허우적 대는 꼴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이제 바닥까지 다 드러난 것 같은데도
아직도 저러니
이젠 약도 필요 없는 것 같다

환자는 의사에게
범죄자는 감옥에
그게 정답 아닐까

극구 우겨봐야
추함만 더할 뿐이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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