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송영길의 신당 창당 가칭 ‘윤석열 퇴진당‘ 러브콜에… ‘반윤’ 안 해, ‘개혁 연대’는 할 수 있어
범죄자들의 세상
TV를 켜는 순간
온통 범죄자들이 늘어놓는 말에
이러쿵저러쿵 갑론을박을 벌이는
패널들의 영혼 없는 말말말… 뿐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에게 온전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언론과 방송이라
믿었었던 적이 있었다
허나
이들도 한통속
자기네들 잇속만을 챙기기 위해
주사위 놀이 하듯
까불고 있다
언제부터
범죄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었을까
언제부터
대통령을 향해
퇴진이니 탄핵이니 하는 말이
장난감처럼 되어버렸을까
그건
깜량도 안 되는 것들에게
완장을 채워주었기 때문이다
그 완장을 채워준 건
바로 국민
국민이 어리석으니
범죄자들이 세상을 휘두르고 있어도
말을 못 하고 있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꼰대‘같은 짓이라
치부되고
도덕을 말하니
진위를 따지기도 전에
‘패드립’이라며 떠들어대고
청년이 무기인 양
빈깡통들이
소리 내어 요란스럽게 하고 있다
어른이 있는가
나이가 많다고 어른?
안될 말이지
나이만 많은 ‘어른이’
그게 현실 아닌가
어리석은…
그 결과가 ‘팬덤’을 만들어
망구짓을 하고 있다
‘팬덤’이 무기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하니
국회의원, 검사, 판사, 권력자 등등
그 위세에 벌벌 떨고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당장 보이는 위세에
자신을 파는 일이 허다한 일이 되어버렸다
송영길이 입을 놀렸다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가칭 ‘윤석열 퇴진당’
꼴값을 하고 있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으면 된다
그런데 처벌받기 무섭고 싫으니
자꾸 딴짓을 하며 피하려고 드는 것이다
송영길이 저렇게 할 수 있는 이유와 힘은 어디서 올까
바로 이재명과 이준석
그리고
장을 열며 시청률 장사하는
언론과 방송
수를 셀 수도 없을 정도의
범죄 혐의를 갖고 있는 이재명
외부의 잘못에 대해선
말 한마디 안 하고
내부에서만 분탕질하고 총질하고
청년이라는 탈을 쓰고
말도 안 되는 땡깡을 부리는 이준석
그리고
오냐오냐 하며 넙죽넙죽 받아주는
무지성 의원들
그리고 언론과 방송
이런 것들이
송영길에게 용기를 주었다
‘윤석열 퇴진당’?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무서우니 없애버리겠다는 건데
이준석은
이런 송영길의 러브콜에
난 ‘반윤’ 안 해
송영길의 말이
땅에 닿기도 전에 한 말이다
그럼 그렇지
이준석이 할 줄 아는 건
내부총질
분탕질
섣부른 말로 갈라 치기
땡깡부려 이기기
말 같지도 않은 신조어 만들어 청년 행세 하기
등등…. 뿐
그런 이준석에게
내부에 있지 말고 외부로 나오라고?
이럴 때 쓰는 말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이준석은
내부를 떠날 수 없다
왜?
내부를 떠나는 순간
힘없는 종이짝이 되는 걸 아니까
생떼 쓰는 것을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이슈 거리로 만들었던
치사한 언론과 방송의
스포트라이트가 다른 쪽으로 향하는 게 싫으니까
말만 ’ 신당‘ 창당 얘기하며
연기만 피우고
실상은
불을 피우는 것처럼 시늉만 한 건 아닐까
그러면서
‘개혁연대’?
가만히 있던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위정자들이
약에 취한 듯 헤매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어릴 때부터 쭉 봐온
영화, 드라마, 만화까지 통틀어
결론은
정의는 살아나고
범죄자는 망한다는 것
그것이 이치인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