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의 계략? 비명(광명시을 양기대) 몰아내기

양이원영의 계략? 비명(광명시을 양기대) 몰아내기

더불어민주당 집안싸움 본격 시작인가요?

비례 양이원영 의원이
비명계 양기대 의원이 있는 광명시을에 깃발을 꽂겠다고
현수막 시안을 냈는데요

문구하고는… 유치하게

‘썩은 과일을 골라내야 한다’
여기서 과일은 수박? 맞겠죠?

‘등에 칼 꽂은 자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
등에 칼 꽂은 자는 비명을 말할 테고
기대는 양기대 의원을 말하는 거겠죠.

한솥밥 먹던 식구들이 등 돌리면
있는 것 없는 것 다 쏟아내서 막장이 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그 꼴 나겠어요

이재명 단식 때
양이원영 의원이 이재명 옆에 바짝 붙어 앉아
“대표님 구충제 드셔야 해요, 꼭 드셔야 해요~”

더 가관인건
이재명이 “허허, 양이원영 의원이 구충제 먹으라고 하니까” 라며 챙겨 먹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했으니
내년 총선에 공천받겠죠?

문제가 커지는 것 같으니까
더불어민주당에서 품위 없는 언어 사용을 자제하자고 했어요

품위… 풉!
더불어민주당에서 품위를 말하니까
허탈한 웃음만 나와요

어쨌든
문제 된 현수막 시안은 삭제됐는데
개딸들한테 혼나는 거 아녜요?
계속 밀고 나가지 왜 삭제했냐고!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기다려봐야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