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천위원장 이러려고 맡았나… 적격의 조건이 이재명 측근, 범죄경력 있으면 OK?
이재명, 공천위원장 이러려고 맡았나… 적격의 조건이 이재명 측근, 범죄경력 있으면 OK?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공천위원장을 겸하며
내년 이루어질 22대 총선의
공천 권한을 휘두르고 있다
그런데 기가 찬 일이 벌어지고 있다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이재명 당대표 특보들이 보인다
그들의 특이점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연을 이어오고
대선당시 캠프의 조직본부장을 맡았거나
비서실에서 일정을 총괄한 자들이란 것…
그런데 더 특이한 건
이재명이 범죄혐의가 많아서인가?
이들도 범상치 않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직본부장을 맡았던 정의찬은
1997년 한총련 산하 광주•전남대학총학생언합회(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으로 ‘이종권고문치사 사건’에 가담해 유죄를 받았다
그가 이번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출마에 도전하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슬로건으로 들고 나왔다
😵💫😮💨🤔
이재명 대선캠프 비서실에서
이재명의 일정을 총괄했던
당대표 특보인 강위원도 만만치 않다
강위원은
전남대 94학번으로 한총련 의장을 지냈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농식품•농수산진흥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친명계 원외인사들이 주축이 된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사무총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강위원의 죄명은 성희롱
피해자를 끌어안고 키스를 해댔단다
광주에 출마표를 던진 강위원은
“호남 정치의 판도를 바꾸고 싶다.
정치다운 정치, 정치인다운 정치인,
광주의 존재감 있는 정치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위원…
난 어느 단체의 위원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름이 강위원…
😖😩🤣
이들의 출마를 두고
호남에서는 대놓고 무시하는 것 아니냐며
지역 내 반발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을 어떻게 만들어가는 건가
국가와 국민을 책임지는 당의 일이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
이재명의 공천전략을 보면
최측근으로
그것도 강성 + 범죄자로 둘러 세워서
방탄에 방탄을 치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부산에 가서 민생을 얘기했나?
진정으로?
근데 왜
갈라 치기로밖에 보이지 않는 걸까?
법안을 통과시켰나?
무엇이 그리 급해 단독처리했나?
그런 행동들이
이재명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인가?
더불어범죄당
더불어만진당이라는
오명을 벗을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덧칠하는 꼴이다
왜 검찰독재라 하는가
왜 검찰을 그리도 싫어하는가
범죄자이기 때문 아닌가
역사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