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에 김명수가 그리운 더불어민주당! 김명수, 어디갔어?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에 김명수가 그리운 더불어민주당! 김명수, 어디갔어?

김명수가 그리운 더불어민주당

탄핵! 탄핵! 만 외치며
숫자만 믿고 달려온 더불어민주당이
멘붕에 빠졌다

자기네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양
국민 이름 앞세워
탄핵 카드 휘두르더니

생각지도 못한 카드(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사표 수리)로
칼을 빼들기도 전에
무너지고 말았다

과거
김명수 대법원장은
정무적 감각을 내세워
사표를 내겠다는 임성근 판사를
탄핵의 불구덩이에 던져버렸었다

“툭 까놓고 지금 뭐 탄핵하자고
저리 설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사표 수리했다고 하면
국회에서 또 무슨 얘기를 듣겠냐는 말이야

나로서는 여러 영향이랄까
뭐 그걸 생각해야 하잖아
그중에는 정치적 성향
상황도 살펴야 하고…“

그 버릇 못 버리고
홍익표는 간이 배밖으로 나와
윤석열 대통령한테
우리가 탄핵할 테니
사표 수리하지 말라고 했다

대통령과 국민을
우습게 본 건지
아니면 뭐에 취해 있는 건지
상황 판단을 못하고
숫자로 완장질을 한 건가

다 김명수인 줄 알았나?

김명수…
훗날 역사는 김명수를 뭐라고 말할까?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이완용과 뭐가 다를까

김명수는
조국, 윤미향, 황운하, 송철호, 이재명 등등
더불어민주당 관련 재판을
세월아 네월아 하며 미루고 또 미루고
범죄자들이
피 같은 국민 세금 따박따박 받아먹을 수 있도록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데 큰 공을 세웠지

저들에게
나라의 부강과 안전
국민의 평안한 안녕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니
그 순간 더불어민주당은
김명수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못난 것들

저들은 아직도
굶주린 들짐승처럼
삼킬 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
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