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소설 ‘장하리’] 추미애 소설을 쓰시네~, 신이 난 함세웅, 황운하, 김용민… 모질이 삼형제?
[추미애 소설 ‘장하리’] 추미애 소설을 쓰시네~, 신이 난 함세웅, 황운하, 김용민… 모질이 삼형제?

소설을 쓰시네~
추미애가 소설을 썼다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3년 전
추미애가 법무장관 자리에 앉아있었을 때
아들의 군문제 관련 질문에
“소설을 쓰시네~”라며
질문하는 국회의원에게
비아냥 거렸던 것을 생생히 기억한다
듣는 순간
저렇게 말해도 되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수준과 격을 그대로 드러낸
추한 추미애
국회 본회의에선
또 어땠나
질문을 하는 국회의원에게
“질문이 바람직하지 않아요”
“질의에도 금도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맞받아쳤었다
요즘 가장 뜨거운
한동훈 장관의 말과 태도…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신선해서 좋다
두리뭉실 말하지 않고 팩트를 말하니 속이 후련하다
하는 말에 따박따박 말하는 게 지기 싫어해서 그렇다
가볍기가 깃털 같다
등등
말이 많지만
추미애 같을까
한동훈 장관은
얄밉기는 하지만
팩트로 말하고
추미애는
팩트 없는
소설만 쓰고
그런 그가
드디어
말이 씨가 되어
소설을 썼단다
자신을 장하리? 라나?
장하다(?)라는 뜻이 담겨있겠지?
자신을 포장하고 싶었나 보다
이름이 장하리
허허…
소설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은 용건석
‘요녀석’이라고 부르고 싶었던 건가?
얄미워 죽겠나 보다
요녀석이란 표현은 어떨 때 많이 쓸까
같잖은 것들이
뭐만 하면 책을 썼다고
출판기념회를 한단다
아마
여의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의
자기들만의 룰(?)인가 보다
돈 좀 되는가 보지?
잔치집에는 항상
옛날엔 ‘광대’라고도 불렸던 사람들이
한껏 흥을 돋운다
근데
추미애 출판기념회엔
모질이들만 잔뜩
팔순이 지난 성직자란 자가 하는 말이
남자의 ’ 방울‘을 얘기하며
추미애한테 딸랑딸랑~
황운하는
범죄자(?) 주제에
윤석을 대통령을 ‘정리’ 해야 했었다며
이를 꽉 물고
‘바득바득 대드는’ 이란 표현을 썼다
김용민은
아주 신이 났다
소설 속의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용건석’이니까
맘껏 부르며 욕해도 된다고
한껏 상기된 표정이다
우리나라의
한때는 장관이었으며
현직 국회의원
종교계의 원로라 불리는 성직자가
한 자리에 모여
썩은 내 진동하는 행동을 하며
추함이 추함인지도 모르고
신이 나서 주체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정치를 쥐락펴락하는 실체들이란 말인가
개탄스럽다
부끄러움이 하늘까지 차오른다
저 모질이들이
판쳤다가는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
말이나 행동은
자신의 수준을 나타낸다
수준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